| ▲ 올해는 2월에 이어 2번째 월간랭킹전 점령 |
우스꽝, 10번째 우승!
우스꽝 7단★이 다시 11월 월간랭킹최강전에서 우승했다. 2007년부터 매 월 치러진 월간랭킹전에서 5년 동안 통산 10회 우승했고 올해는 2월에 이어 2번째 우승이다.
이번 11월 랭킹최강전은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져 시드포함 총 30명이 본선에 출전했고 결선에 오른 3명의 기사는 우스꽝, 별의전쟁와 중국기사 sundayf 였다.
전월 월간랭킹 순위에 따라 결선 1회전에서 '별의전쟁'을 만난 '우스꽝'은 첫 대국에서 패했지만 2회전에서 중국기사 'sundayf'를 꺾고 결승에 올랐고 다시 만난 '별의전쟁'과의 3번기에서 2-1스코어로 오로최강의 명예와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우스꽝 7단★은 " 결승은 2-1이었지만 결선1회전에서 '별의전쟁'에게 졌기때문에 실제로는 2-2승부였다. 어렵게 이겼다. 2회전에서 만난 중국기사 sundayf는 상당한 강한 기사인데 이번 결선에서는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준우승자 별의전쟁 7단★은 "인터넷 대국과 실제 대국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대화명보다 실명이 유명한 기사가 되겠다"는 감상을 전했다.
랭킹최강전은 전달 오로월간랭킹 상위자 28명(2명 와일드카드)을 초청해 차등 시드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8월부터 시행된 결선토너먼트 차등시드방식은 결선에 진출한 3인의 전달 월간랭킹순위에 따라 대진이 형성된다.
매월 진행되는 월간랭킹전의 '순상금규모'만 1580만만원, 연간규모 2억이상(분기별 인터넷오픈대회 포함)이며, 매달 우승상금은 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원, 3위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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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이버오로 베팅마스터즈
제8회 사이버오로 베팅마스터즈가 개막되었다. 대회기간은 11월30일부터 12월13일까지다.
이번 대회기간에는 농심신라면배 본선, 최철한-윤준상의 천원전 결승2,3국, 원성진-구리의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이세돌-이창호의 올레배 결승1,2국, 박영훈-백홍석의 명인전 결승3,4,5국 등 2011년 한 해를 결산하는 결승전 빅매치가 즐비하다.
 베팅대회 1위상품은 삼성스마트 TV(FULL HD 40인치)와 베팅포인트 50억과 아이템, 2위는 아이패드(16GB)와 베팅포인트 30억과 아이템이다.
20위권 내에 진입해도 순위에 따라 GS칼텍스 상품권, 월간바둑(PDF)1년 구독권 , 베팅포인트, 아이템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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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이버오로 단급별 토너먼트
사이버오로 연말특집 대회로 '단급별 바둑 토너먼트'가 12월7일부터 본선 32강토너먼트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대회는 총 10조로 나누어 치러지기 때문에 6단이하부터 기력에 따라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예선은 별도의 대진표 없이 신청시 발급받은 아이디로 대국해 12월4일까지의 성적으로 승강급 점수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본선은 총호선으로 대국하며 제한시간 20분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진다.
조별 우승자에게는 포인트 1억, 오로볼 20개와 아이템이 주어진다. 본선진출자 모두에게 상품혜택이 있으며 각 조 본선 8강에 들면 4GB USB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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