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첩혈쌍웅의 한 장면, 쟤네 참 쎈데? |
UPDATE : 7월 23일 대결에서 한국선수중 '거너스(gunners)'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 3자대결 역시드 토너먼트이며, 거너스는 24일 10시에 출전합니다.
- 7월 23일 8-9-10시, 한국 gunners, yh7525출전!
첩혈쌍웅인가? 거너스('gunners')와 와이에취('yh7525')만 믿는다. 한국 선수들중에 중국에 강한 두명의 선수가 4회전까지 살아남았다.
16일과 17일 밤 사이버오로 인터넷대국실에서 열린 '2012 7월 사이버오로월간랭킹최강전 오픈' 3회전에서 한국의 gunners와 yh7525가 상대선수들을 물리치고 각각 조별결승에 올랐다. 반면 중국선수들과 맞섰던 만체프와 천사의사랑은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gunners와 yh7525는 랭킹전을 이미 여러 번 우승해 본 강자들이다. 또 중국 왕별들과의 실전도 많은 편이라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A조와 C조에 두 기사가 나뉘어 있어, 둘 모두 탈락할 가능성과 둘 모두 준결승에 올라갈 가능성이 상존한다. 준결승은 역시드 3자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른다.
○●... 7월 랭킹전 4회전 조별결승
- 7월 23일 오후 8시,9시,10시
A조 : gunners(韓) - 3266732(中)
B조 : black2012(中) - changwqw(中)
C조 : yh7525(韓) - biedaowoha(中)
한편 팬들에게 익숙한 중국 왕별의 강호들은 모두 일찌감치 탈락했다. 사비오로(savior817), 양딩신(yangdinx), 핑보(flpingbo)등의 애칭을 가진 중국 왕별들은 같은 중국 선수들에게 대부분 일격을 허용했다. 중국 선수들의 층이 두터움을 입증한 것.
랭킹전 조별결승 3판은 7월 23일 열린다.
사이버오로 월간랭킹전은 매달의 월간랭킹 점수를 산정해 한중의 바둑고수 30강을 초청해 열린다. 3개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조 선발자는 3인 역시드 토너먼트로 우승,준우승자를 가린후 결승 3번기를 치른다.
 사이버오로 월간랭킹최강전 OPEN' 참가자는 전기 월간랭킹 점수로 정해지며, 전체 본선 30강중 2명은 월간랭킹점수와 상관없이 주최측의 시드로 선발할 수 있다. 랭킹전의 연간 순상금 규모는 1억8천9백60만원, 월간 순상금 규모는 1천5백8십만원, 우승상금은 5백만원 준우승상금은 2백만원, 3위 상금은 1백만원이다. 또 랭킹전의 인기왕별은 사이버오로 프로대국 중계의 해설자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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