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3인방! 한중대결 모두 승리! 랭킹전 점령. 8월21일, 아이즈, yh7525, gunners, 준결승 3자대결! [랭킹전] 오로IN  2012-08-21 오후 00:45

▲ 영화 미녀삼총사의 포스터 일부, 신3인방의 암호명은 승리! 한국의 '신3인방'이 올해 하반기 오로랭킹최강전을 휩쓸 기세다. 3인방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아이즈, yh7525, gunners'. 이 셋은 올 상반기의 랭킹전 활약이 뜸했지만 여름이 뜨겁게 시작되던 7월부터 부쩍 참여 강도를 높이고 있다. 8월 20일 열린 '2012 사이버오로 8월 랭킹최강전' 조별결승에서도 이 신3인방의 저력은 그대로 드러났다. 아이즈는 팬택스MX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gunners는 중국왕별 3266732를, yh7525는 중국의 면도날 blazes를 잠재웠다. 이로써 준결승 역시드 토너먼트 진출자는 모두 한국기사가 됐다. 이렇게 한국기사가 모두 준결승에 오른 것은 올해들어서 꽤 드문 편이다. 대회 관계자는 "상반기에 중국왕별들의 활동이 왕성할 때 이들 3인방은 많이 두는 편이 아니었다. 이들 3인방이 좀 더 적극적으로 뛰고 나서부터 한국 선수들 성적도 같이 올라가는 것 같다" 고 평가했다. 준결승 첫 대국은 8월 21일 인터넷대국실 오로1서버에서 오후 8시에 열리는 아이즈와 yh7525의 대결이며, 제2대국은 1국의 패자와 역시드를 밭은 gunners가 같은 날 오후 10시에 맞붙는다. 결승 대국자는 제1대국과 제2대국의 승자로 결정된다. 랭킹전 준결승 역시드는 한 번 지면 기회가 없지만, 1국의 패자가 바로 2국을 둬야 하므로 역시 장단점이 있다. 이들 신3인방의 기풍은 각각 천차만별이다. 아이즈는 정확한 형세판단에 따라 자유자재로 전투와 타협국면을 주도하는 편이다. 랭킹전 우승경험이 있는 yh7525는 강인한 기풍이다. 특히 버티는 힘이 강하다. 그러나 영리하게 판을 마무리할 줄 안다. gunners는 이 셋 중 가장 전투형에 가깝다. ○● 8월 21일 준결승 역시드 토너먼트 준결승 역시드 gunners - 제1국 : 아이즈 - yh7525 - 제2국 : 1국패자 - gunners - 결승 3번기 : 1국승자 - 2국 승자 사이버오로 월간랭킹최강전 OPEN' 참가자는 전기 월간랭킹 점수로 정해지며, 전체 본선 30강중 2명은 월간랭킹점수와 상관없이 주최측의 시드로 선발할 수 있다. 랭킹전의 연간 순상금 규모는 1억8천9백60만원, 월간 순상금 규모는 1천5백8십만원, 우승상금은 5백만원 준우승상금은 2백만원, 3위 상금은 1백만원이다. 또 랭킹전의 인기왕별은 사이버오로 프로대국 중계의 해설자로 활약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래 배너를 누르면 랭킹전 홈페이지에서 기보,뉴스,대진을 확인할 수 있다. ※ 결승 3번기는 아이즈와 gunners의 대결로 확정되었습니다. 8월 27일 오후 9시 결승1국, 8월 28일 오후 8시와 10시에 결승2국과 3국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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